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솜(대표 송호진)이 개발한 스페이스 오페라 RPG '창공의 수호자'가 구글 플레이 피처드(추천게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출시된 '창공의 수호자'는 사전등록에만 약 20만명의 유저가 몰렸으며, 이번 구글 피처드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창공의 수호자'는 스페이스 오페라를 게임으로 충실히 구현한 작품으로, 우주 행성을 누비며 미지의 적들과 싸우는 스토리와 미려한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진 점이 호평받고 있다.
세시소프트 김준태 실장은 “'창공의 수호자'는 SF, 롤플레잉 게임, TCG, 라이트 노블의 교집합과도 같은 게임으로 여러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게임”이라며 “이번 피처드 선정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창공의 수호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시소프트는 '창공의 수호자' 구글 피처드 선정 기념 이벤트로 매일 오후 6시부터 론 15개와 파워캡슐 50개를 지급하여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 모두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창공의 수호자'는 구글플레이(
http://me2.do/xX4ig1aI)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