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 크리에이티브(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가 오늘(28일) 게임에 합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합성 시스템을 사용하면 7성까지 성장 가능한 태4성 장수 4명을 사용해 새로운 태4성 장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합성 시, 합성재료로 사용한 장수와는 다른 장수를 무조건 획득할 수 있고, 상위 장수가 나올 확률이 높아 새로운 장수 획득을 원하는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다. 합성을 한번 진행할 때마다 남만의 비약 40개와 10만 골드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보스전과 신규 장수도 함께 추가됐다. 신규 보스전으로는 '맹획'이 추가되어 이용자는 일요일마다 칠종칠금으로 유명한 맹획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롭게 출시된 왕이, 관은병, 보연사, 동태후, 화만 등의 신규 장수 8명은 특급 연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킹덤스토리'는 합성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오늘부터 31일까지 접속만 해도 남만의 비약 40개와 1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시즌 이벤트로 일주일간 할로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이 기간동안 전투를 통해 호박을 획득할 수 있으며, 호박은 아이템 교환에 사용된다.
NHN엔터테인먼트 김상호 퍼블리싱사업부장은 "'킹덤스토리'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편의성 개선을 위해 꾸준히 이용자 의견을 귀담아 듣고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반영해 오고 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iOS에서도 '킹덤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