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인트게임즈 모바일 MOBA '아이언리그', 초기화 없는 프리 오픈베타 실시

등록일 2016년12월21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덱스인트게임즈(대표 김재호)가 자사의 모바일 MOBA 게임 '아이언리그'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8일까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Pre OBT)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실시한다.
 
아이언리그는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된 PC게임 수준의 조작 시스템을 앞세워 기존의 모바일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MOBA 게임 장르 특유의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을 바탕으로 게임 시작과 함께 계속되는 대규모 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총 4종의 맵은 전투 주도권을 좌우하는 전략 포인트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전술적인 철인 캐릭터의 선택과 팀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아이언리그'의 핵심 게임 특징이다.
 
덱스인트게임즈는 오늘(21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될 Pre OBT에서 총 28종의 철인 컨셉과 4종의 전략 맵을 공개한다. 또한 출시 전부터 포털 커뮤니티를 통해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에 보답하기 위해 7일 간 철인 이용권 및 3,000다이아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Pre OBT의 참여자 전원의 계정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덱스인트게임즈의 관계자는 "그간 모바일에서 잘 시도되지 않았던 MOBA 게임 장르에 대해 지속적으로 도전한 결과 여러분께 아이언리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Pre OBT는 아이언리그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딛는 첫걸음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리그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1월 중순경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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