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미디어(대표 김상우)가 표준 심폐소생술 교육용 보드게임 교구 '4분의 기적'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표준 심폐소생술 교육용 교구 '4분의 기적'은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순서와 정확한 방법, 자동 심장 충격기(AED)의 사용법을 재미있는 응급 구조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심정지 등 심장마비 증상이 발생할 경우 4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면 누구나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의 교육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4분의 기적'은 현재 연간 1 – 2회, 더미(모형 인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과는 별도로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는 놀이 교구로 활용될 수 있어 완벽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순발력을 요구하는 가상의 구조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응급 구조와 심폐소생술 그리고 자동 심장 충격기(AED)의 정확한 순서와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그림카드, 설명카드, 개인상황판, 점수노트, 게임 벨 등 놀이에 사용되는 구성품 외에도 학습 교재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가이드북과 자료 CD가 함께 제공되어 유치원, 초등학교는 물론 다양한 교육기관 및 연수를 위한 교구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