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가 19일, 자사 타이틀의 원활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글로벌 ESD(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판매처들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가 체결한 업체는 총 22곳으로 그린맨 게이밍을 포함해 아난다 게임즈(Ananda Games), 맥게임 스토어(MacGame Store), 메타볼리(Metaboli) 등 글로벌 및 전세계 권역 별로 게임을 판매 중인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트라게임즈는 전세계 ESD 판매 업체를 통해 자사 타이틀을 제공, 글로벌 유저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계약은 6월 체결됐으며 판매처 일정에 따라 각 판매 사이트에 등록될 예정이다.
제공되는 게임으로는 '울트라 에이지'를 포함해 '그랑브릭슈터', '세븐 스칼렛(7'scarlet)', 그리고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와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 등 5종으로, 추후 더 많은 자사 게임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인트라게임즈 배상찬 대표는 "전세계 권역 별 수 많은 ESD 판매처가 있는 가운데, 이번 계약 체결로 인트라게임즈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인트라게임즈는 자사의 유통, 퍼블리싱 타이틀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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