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는 각종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과 낮은 리스크, 시스템 문제 발생 시 AS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윈도우 정품 키를 시스템에 내장한 산업용 미니PC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미니PC 시리즈인 'NUC Kits June Canyon Refresh NUC7CJHYUN'은 11.5 x 5.1cm의 초소형 미니PC.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와 '인텔 UHD 그래픽스 600' 탑재로 4K 영상 출력은 물론, 어느 산업현장에서도 최상의 가성비와 효용성을 보장하는 모델이다. USB 3.0과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에도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120GB 용량의 SSD 탑재로 모든 제어용, 업무용 소프트웨어 설치에도 부담이 없다.
'마이크로박스 ALU A300'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AMD 계열 미니PC. AMD 300GE 프로세서 기반의 우수한 가성비와 폭넓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용도에 가장 적합한 스펙의 미니PC를 구성할 수 있다. 견고한 알루미늄 섀시와 선명한 4K 출력은 물론, 무선 Wi-Fi 및 블루투스 지원으로 다양한 기기와의 유연한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D-SUB 출력을 지원해 기존 디스플레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어 더욱 유리하다.
마이크로박스 ALU H410 RS232 120W는 ALU A300과 동일한 고급스러운 블랙 알루미늄 섀시를 채용한 인텔 프로세서 기반 미니PC. 인텔 셀러론 G5905와 펜티엄G 6405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다. RS232 시리얼 포트를 기본 제공해 레거시 장비와의 호환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 HDMI, D-SUB 출력 지원은 물론, Wi-Fi와 블루투스 등도 모두 지원한다.
이밖에 인텔 코멧 레이크 기반의 셀러론 G5905와 펜티엄G 6405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이크로박스 COOL H410', 팬리스 디자인으로 최상의 정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셀러론 N4120 프로세서 기반 '마이크로박스 COOL Plus N4120'도 함께 출시한다.
새로 출시된 5종의 미니PC는 모두 구매 시 윈도우10/11 프로 중 원하는 OS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OS는 출고 시 시스템에 정품 키가 탑재되므로 사용 도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AS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즉시 새로 OS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에 따라 D-SUB, RS232 시리얼 포트, 무선 Wi-Fi와 블루투스 등 다양한 포트와 통신 규격을 지원해 산업 현장에서의 호환성 확보에 유리하다. 용도에 따라 각종 제어기기와 연결하거나, 또는 간단한 업무 관리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존 컴퍼니 미니PC 담당자는 “산업 현장에서는 저렴한 가격, 높은 신뢰성, 다양한 레거시 기기와의 연결성 등 일반 환경과는 다른 가치를 요구하는 예가 일반적”이라며, “오존컴퍼니는 이런 산업현장 환경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될 만한 5종의 윈도우 탑재 미니PC를 출시함으로써 어떤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고신뢰성, 고효율의 미니PC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윈도우 키를 시스템에 탑재한 덕분에 유지보수에 따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일부 모델에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성능에 따라 프로세서까지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환경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 프로 탑재 미니PC 라인업은 오존컴퍼니가 직접 운영하는 마이크로박스 스마트스토어의 기획전 코너에서 모든 제품의 세부 스펙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