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조이(USERJOY)는 자사가 팔콤과 협력하여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이 사전예약 3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7월 27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사전예약자 수 30만 돌파를 기념하여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선물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 SR캐릭터 모집권과 미라 50만 개를 받아볼 수 있으며, 7일 출석 이벤트 완료 시에는 한정 SR캐릭터 '칠흑의 송곳니' 요슈아 브라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 이용자의 경우 총 20만 원 상당의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영웅전설:하늘의 궤적' 전투 시스템인 오브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 시리즈의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여 완성한 쿼츠 조합 시스템을 선공개했다. 화, 수, 풍, 지, 시, 공, 환 7개 속성을 사용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다양하게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비행선 시스템을 공개했다. 기존 시리즈에서 교통수단이었던 비행선을 사용하여 자원을 탐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시스템으로 비행선 레벨을 올리거나 여러 가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자원 획득이 용이해져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이 사전예약자 수 30만을 돌파했다”라며, “출시 전부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투표 1위를 기록한 캐릭터를 출석 보상으로 지급하는 캐릭터 투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오는 27일 출시를 확정한 게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공식 카페 및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웅전설 팬들을 위한 이행시 이벤트와 인원수 달성 보상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와 공식 트위터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정보, 상세한 게임 정보,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는 18년의 역사와 함께 누적 판매량 6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팔콤 대표작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매력 넘치는 등장인물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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