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 업데이트

등록일 2022년07월21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를 21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모드는 폭파미션 맵인 ‘프로방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8vs8 대전을 지원한다. 기존 팀 데스매치와 달리 사망 시 리스폰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적인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 사망하면 다음 리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리스폰 팝업이 출력되며, 구역 버튼을 선택하거나 숫자 키를 입력하여 부활할 수 있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인기 맵 ‘크로스카운터’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앞마당 구역에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일부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등, 보다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서든패스’ 확장판 ‘로얄패스’도 추가했다. 9월 1일까지 ‘로얄패스’를 보유하고 ‘서든패스’의 레벨을 높이면 의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C.Nyx 캐릭터 세트(영구제)’ 포함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바이크’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4일까지 ‘바이크’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바이크 무기 영구제 선택권’을, 600일 수집하면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4 (마이건2)’와 함께 ‘2,000SP’를 선물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8월 4일까지 ‘프로방스-팀 데스매치’와 ‘크로스카운터’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기간제 즉시리스폰(7일)’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유저가 원하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핫 썸머 빙고 이벤트’도 실시한다. 빙고는 3단계로 구성되며, 게임 접속, 플레이, 승리, 처치 달성 등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티켓’을 사용해 줄을 완성하면 ‘AK47(IS) 썸머(15일)’, ‘피치크러쉬 세트(15일)’ 등을 얻을 수 있다. 3단계까지 빙고를 달성하면 30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TRG21 Cool(영구제)’ 등을 선물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