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사에서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서 신규 캐릭터 ‘우마왕’을 업데이트했다.
‘우마왕’은 스트리머라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로 톡톡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리우’와 ‘아울’에 이어 ‘3on3 프리스타일’에 세 번째로 합류한 빅플로우 멤버다.
‘우마왕’은 드리블에 특화된 스킬 구성을 갖췄다. 첫 번째 특성 ‘리듬 슈터’는 슛 터치를 퍼펙트에 맞출 경우 슛 성공률이 대폭 증가한다. 두 번째 특성 ‘핫 클립 제조기’는 동점에 가까울수록 더 멀리서 3점슛을 성공시키기 용이해진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우마왕’의 초월 등급이 해금됐다. 세 가지 초월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우마왕’의 개성과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 ‘잭’과 ‘머독’의 일부 능력치가 조정됐으며, ‘노아’의 ’비트윈 더 렉 크로스오버’ 스킬 모션에 돌파 속도 증가 능력치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아스트로 버프 랭크전’이 진행된다. 해당 모드에서는 특정 능력치가 버프 효과를 받아 강화되는 등 ‘우마왕’의 특징적인 플레이를 체험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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