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드론오렌지(대표 정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부동산 분야 최종사업자로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7월 현재, 금융, 통신, 환경, 교통 등 총 16개 분야의 플랫폼과 180여 개에 달하는 플랫폼 연계 빅데이터 센터가 구축되어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과제에 해당하며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오는 2024년 말까지 추진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은 민간 수요 맞춤형 데이터 개방, 혁신 서비스 개발, 신생 스타트업 홍보 및 투자유치 지원,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공공-민간산업 및 이종 분야 데이터 융합 기반 조성 등 부동산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 컨소시엄은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주관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센터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스페이스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어반베이스, 드론오렌지 등 총 12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구성되었다.
주식회사 드론오렌지 정념 대표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트윈 공간정보 빅데이터를 구축 및 이를 연계한 실제 위치, 데이터기반의 부동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드론오렌지는 2015년 제주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제주도 전역의 디지털트윈 공간정보 빅데이터 구축 및 이를 연계한 실제위치, 데이터기반의 메타버스 생태계인 인피메타(Infimeta)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다년간의 기술 집약적 노하우를 축적하여온 주식회사 드론오렌지의 덱시브(DAXIB) Drone, Ai, XR, Information, Bigdata, 기술들을 통합하여 Infimeta, Mylandy, I.W.X.R등 4차산업 기술과 경험이 어우러진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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