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26일 12시부터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선단명 생성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 표기된 안내 문구에 따라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단명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사용할 이용자의 닉네임을 뜻한다. 이를 미리 선점하면 게임 출시부터 이용자 계정이 속해 있는 서버 내에서 해당 선단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버는 게임 특성을 반영해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 대양의 이름으로 구성됐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그랜드론칭을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FLOO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중이며, 2022년 3분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론칭(국내)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선단명과 서버 선점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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