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휴가 시즌... 여행지 감성 오롯이 담아낼 콘텐츠용 촬영 장비에 관심 급증

등록일 2022년07월27일 1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처럼의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고물가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자체에서는 지역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면세점에서는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휴가 시즌을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이 1조 5천여억원으로 전년 대비 97.5%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이 여행에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 또한 여름 휴가를 겸해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간만에 떠나는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는 만큼 크리에이터들은 여행지의 풍경, 감성, 추억까지 빠짐없이 담아내길 바랄 것이다. 지금부터 여행지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는 콘텐츠용 촬영 장비의 세계로 안내한다.

 

USB 연결로 24비트 48khz 레코딩이 가능한 컴팩트한 마이크,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 '블루 마이크로폰 예티 나노'
자신이 여행지의 추억 넘치는 사운드를 생생하게 담아내길 원하는 여행 크리에이터라면, 크리에이터를 위한 로지텍의 브랜드인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의 '블루 마이크로폰 예티 나노(이하 블루 예티 나노)'와 함께라면 여행지의 추억 담긴 사운드를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블루 예티 나노는 24비트 48kHz 레코딩을 지원해 고음질 녹음이 가능하다. 한쪽 방향을 집중적으로 수음하는 단일 지향성과 모든 방향의 소리를 동일하게 수음하는 무지향성 총 2개의 픽업 패턴을 갖춰 어떤 녹음 환경에서도 현장의 소리를 생동감 있게 담아낼 수도 있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Blue VO!CE 효과를 활성화하면 다양한 프리셋을 제공하며, 이퀄라이저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며 상황과 장소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블루 마이크로폰의 예티 USB 마이크 라인업 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와 직관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높은 휴대성까지 자랑해 여행지와 같은 야외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해 USB만 연결하면 Windows와 MacOS 두 운영 체제에서 별도 설정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게다가 별도의 젠더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도 연결할 수 있어 유용하다.

 


 

1440p HD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액션캠, Insta360 'GO 2'
여행과 각종 취미 생활로 활동량이 부쩍 늘어나는 여름에는 필수 소지품만 단출하게 챙기는 것이 상책이다. 크리에이터도 예외는 아니다. 온종일 관광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영상 콘텐츠에 담아낼 장면을 촬영하는 이들에게는 아무리 높은 사양의 카메라와 렌즈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애물단지만 될 뿐이다. Insta360의 초소형 액션캠 'GO 2'은 다양한 촬영 구도와 액션감이 살아있는 녹화 기능으로 여행 콘텐츠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GO 2는 엄지 손가락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의 제품이지만 최대 2560×1440, 50fps의 고해상도 촬영을 지원한다. 자석 팬던트나 클립에 제품을 부착해 사용하면 스포츠 경기나 악기 연주를 즐기는 모습도 핸즈프리로 담을 수 있고, Insta360의 FlowState 떨림 방지 기능을 적용해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하이퍼랩스, 타임랩스, 슬로 모션, HDR 모드 등 여러 촬영 기법을 제공해 풍부한 영상미를 갖춘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다. Insta360 전용 앱의 Wi-Fi 프리뷰 기능을 활용하면 휴대폰으로 녹화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수심 4m까지 방수를 지원해 신체에 부착하거나 손에 든 채로 역동적인 수중 연출 또한 가능하다. 장비 보관, 충전, 컨트롤과 삼각대 기능까지 지원하는 전용 케이스 또한 제공해 관리하기 수월하고, 35분 충전만으로 2시간 30분 동안 끊임 없이 촬영 가능하다.

 

고퀄리티 야외 방송 촬영을 위한 스마트폰 짐벌, DJI '오즈모 모바일5'
다양한 각도에서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는 벅찬 순간이 많다. 그렇다고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여러 명의 스텝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기에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촬영용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짐벌 제품을 필요로 할 것이다. 안정성과 휴대성 강화를 위한 섬세한 공정을 거친 DJI의 스마트폰 전용 짐벌 '오즈모 모바일5'과 함께라면 진정한 1인 여행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오즈모 모바일5는 접이식 디자인을 갖춰 이동 중에는 반으로 접어 휴대하고 다니고, 촬영 장소에서는 21.5cm 길이의 확장 로드를 조정해 독창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구도에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조인트 부분을 메탈 소재로 구성해 마감 상태가 깔끔해 쉽게 조인트가 풀리거나 부러질 일도 없다. DJI의 ShotGuide 기능을 활성화하면 짐벌이 주변 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해 스마트폰이 바라보고 있는 풍경에 가장 잘 어울리는 템플릿과 시퀀스 등 프리셋을 제안해 콘텐츠 콘셉트를 다채롭게 구성할 수도 있다. 3축 기반의 안정화 기술과 3개의 모터 또한 탑재하고 있어 급격한 무브먼트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초점을 유지해 화면 전환이 자연스럽다. 화면 줌, 타임랩스와 같은 기본 기능부터 롤링·패닝·틸팅을 모두 활성화시켜 멋드러진 장면을 연출하는 SpinShot까지 감각적인 촬영 테크닉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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