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셔 CFK가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을 오늘(28일) 닌텐도 스위치 및 스팀을 통해 글로벌 정식 발매한다.
본 작품은 「동방 Project」 를 원작으로 하는, 2차 창작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풀보이스화, 신규 난이도 및 파트너 캐릭터 추가, 챌린지(업적), BGM 및 이벤트 감상, 그래픽 HD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오리지널 버전보다 퀄리티업하고 있는 작품이다.
● 동방 Project 캐릭터가 등장하는 완성도 높은 액션 게임
플레이어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되어 「홍마관」이 있어야 할 장소에 나타난 의문의 성을 목표로 적을 쓰러뜨리면서 스테이지를 나아가야 한다. 각 스테이지의 끝에는 홍마관과 관련된 홍 메이링, 이자요이 사쿠야,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등의 동방 캐릭터가 보스로 등장해, 화려하게 교차하는 탄막 배틀이 전개된다.
레이무는 채찍 같은 근접 공격의 「오오누사」와, 원거리까지 닿는 샷인 「부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른 무기를 사용해 몰려드는 적들을 물리치며 나아갈 수 있으며, 「비행」으로 공중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키리사메 마리사와 치르노가 동료가 되어 「파트너」로서 원호 공격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소울 포인트를 소비해 파트너를 소환하면 각자의 고유 스킬로 적을 공격한다.
● 다양한 신규 요소를 추가! 이부키 스이카가 파트너로
본 작품에는 오리지널판에는 없었던 신규 요소가 추가되었다. 우선, 스테이지 5에 보스로서 등장하는 이부키 스이카가, 본 작품에서는 레이무의 서포트 캐릭터로서도 활약하게 된다. 또한, 「엑스트라 이지」 난이도를 지원하는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액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게임 내에서 조건을 만족하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업적)」 요소와 한 번 본 이벤트나 들었던 BGM을 감상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본 작품은 게임을 클리어하면 「엑스트라」 모드가 잠금 해제된다. 이 모드에서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다시 홍마성으로 향하는 추가 시나리오가 전개되어, 히든 보스와의 배틀에 도전할 수 있다.
● 호화 성우진에 의한 풀보이스화
또한, 본 작품은 풀보이스화 되어 등장하는 동방 캐릭터의 보이스를 호화 성우진이 연기하고 있다. 문자 그대로 호화스러운 면면이므로 게임의 유저뿐만 아니라 성우 팬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등장 인물의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하쿠레이 레이무(CV: 사토 리나)
키리사메 마리사(CV: 신타니 료코)
레밀리아 스칼렛(CV: 키타무라 에리)
이자요이 사쿠야(CV: 사와시로 미유키)
치르노(CV: 유우키 아오이)
홍 메이링(CV: 사토 사토미)
파츄리 널릿지(CV: 리키마루 노리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CV: 토마츠 하루카)
이부키 스이카(CV: 오쿠사키 미호)
동방 Project 원작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오늘(2022년 7월 28일, 목)부터 닌텐도 e숍과 스팀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