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바비의 꿈 응원 캠페인 진행... '가장 본받고 싶은 선생님' 설문조사 1위 오은영 박사

등록일 2022년07월29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Barbie)가 진행한 이달의 YCBA(You Can Be Anything) 테마 '가장 본받고 싶은 선생님' 설문 조사에서 오은영 박사가 1위(약 16%)를 차지했다.

 

어린이 그리고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2022 바비 캠페인 YCBA는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갖기 시작하는 소녀와 어린 시절 바비를 좋아했던 엄마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달의 커리어 바비는 선생님이었으며 '워너비 선생님'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선정되었다. 오은영 박사를 뽑은 응답자들은 희망을 주어서, 온화한 태도와 말투를 닮고 싶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올바른 육아 방법을 알려줘서 등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2022 바비 YCBA 캠페인 8월의 테마는 '내가 존경하는 최고경영자(CEO)'로 자신의 워너비와 워너비로 선택한 이유를 보내준 분들 중 13명을 선정해 바비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과 바비 커리어 첼시를 각각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8월 8일부터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인상 깊은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증정된 선생님 테마의 바비가 자신의 꿈과 워너비를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바비 YCBA 캠페인을 통해 꿈을 키우는 소녀들과 꿈을 응원하는 부모가 함께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워너비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바비(Barbie)는 '너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슬로건 아래 정치가, 스포츠 선수, 예술가, 전문직 등 200여 개의 직업에 도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직업체험 완구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부모들이 딸에게 미래의 직업에 대한 꿈을 이야기할 때 선물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도 여아 진로 교육의 첫 단추로 바비를 선물하는 트렌드가 엄마들 사이에서 자리 잡았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