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가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바바리안 키우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바리안 키우기'는 키우기류 방치형 장르의 게임으로, 머지 게임에 RPG의 요소를 더한 게임이다. 게이머는 지옥의 포탈이 열려 어지러워진 세상에서 악마를 쓰러뜨리고 성장하는 바바리안이 돼 탐험을 펼칠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인 바바리안은 끊임없이 새로운 장비를 얻어 강해지고 맞닥뜨리는 새로운 위협에 대항하며, 게이머는 다른 이들과 흥미로운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이번에 이뤄진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장비의 대규모 추가와 성장 레벨의 확장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다. 기존 장비에 더해 새로운 장비 세트가 대규모로 추가돼, 바바리안이 착용할 수 있는 장비는 총 300종으로 늘어났다. 바바리안의 만렙도 99로 확장, 이용자들이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미션도 추가됐다. 아울러 바바리안이 쓰러뜨릴 수 있는 새로운 레이드용 보스 몬스터도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바바리안 키우기'는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이 게임을 시작하는 게이머는 물론 기존 플레이어들도 받을 수 있는 20일의 출석 보상과 7일 스페셜 로그인 보상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화, 바바리안의 파트너인 '아처'의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코스튬 조각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바바리안 키우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캐주얼 RPG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사인 엔티게임즈는 금번 대규모 콘텐츠 추가 이후로도 PVP 시스템 개편, 신규 모드 추가 등 새로운 요소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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