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 게임즈 글로벌(LTGAMES GLOBAL)은 29일 방치형 수련 RPG '신선놀음: 이모털 월드(이하 신선놀음)'의 사전예약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예약 시작 후 약 15일 만의 성과로 그동안 공개한 PV와 일러스트를 통해 이전의 방치형 게임과는 신선함이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신선놀음'은 수목화풍의 산수화로 묘사된 동양 판타지의 세계에서 '수련'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몰입감 있는 방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신작이다. 자체 고안한 독창적인 리얼 방치형 시스템을 탑재하여 이용자가 오프라인이어도 실제 전투와 방치 생산을 계속하여 바쁜 직장인도 경쟁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수련과 성장 또한 이전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이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놀음’은 인간계, 영물계, 신선계의 삼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최초 인간계에서 출발하여 영물계, 신선계로 비승할수록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나타나고 게임적으로 더 많은 자원들을 획득할 수 있다.

꾸준한 수련을 통해 인간 정상에 다다르면 자연스레 다음 세계로 비승할 수 있는 구조로 첫 출발점인 인간계의 수련은 연체술 혹은 명상법을 통해 육체 또는 정신력을 강화할 수 있다. 꾸준한 수련으로 인간의 정상에 도달하면 천도의 시련을 거쳐 경지 돌파를 통해 진정한 수련의 세계가 펼쳐지는 영물계로 진입하는 방식이다.

성장을 위한 수련은 외롭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문파가 넘쳐나고 협객들이 활보하는 등 MMO의 복잡한 양성 노선은 단선화하고 사교성과 대결성은 보존한 것은 이 게임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또 문파, 도련, 위면, 대천세계 등 서로 다른 계층의 사교 방법을 설계하여 이색 경험까지 기대할 수 있다.

LT 게임즈 글로벌은 ‘신선놀음’의 현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고 퀄리티 성우진울 섭외하여 더빙 작업에 돌입했으며, NPC 스킨 현지화까지, 한국팬들을 위해 맞춤형 최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선놀음’의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사전예약이벤트와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