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 페루자 코퍼레이션(Perugia Corporation, 대표 배종훈)이 3일 중소개발사 제리 스튜디오로부터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받고, 페루자 코퍼레이션의 게임 마켓 플랫폼 'Aurora Hunt'를 통해 글로벌 P2E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분산컴퓨팅에 대한 깊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Photon Space Chain'을 개발하고 있으며, NFT 및 P2E 외에도 금융, 제조를 포함한 물류 전반에 따른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HTML5 게임과 모바일 게임,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등 게임 관련 사업과 함께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뉴미디어 등 다양한 IT 산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제리스튜디오는 '이지포저', '이지스타일', '네모용사마계침공'을 개발한 매드캣게임즈 출신의 개발자가 설립한 1인 게임 개발사로 올해 4분기에 '스틱맨 히어로 서바이버즈'의 베타버전을 출시 준비 중이다.
제리 스튜디오 류재일 대표는 "P2E 시장 진출에 관심은 있었지만 1인 게임 개발사 특성상 블록체인 기술에 접하기 쉽지 않아 이번 협약을 통해 'Aurora Hunt' 플랫폼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P2E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제리 스튜디오의 게임성 높은 콘텐츠를 제공받아 더욱 다양한 콘텐츠 수급을 통해 'Photon Space Chain'의 생태계를 더욱 활발하게 순환시킬 것이라고 전달했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하반기 런칭 예정인 글로벌 게임 마켓 플랫폼 'Aurora Hunt'에 다양한 P2E 게임들을 서비스하여 'Photon Space'의 생태계를 넓혀갈 예정이다.
'Aurora Hunt'는 페루자 코퍼레이션에서 개발중인 글로벌 게임 마켓 플랫폼으로 PC, HTML5, 모바일, P2E 등 다양한 게임을 런칭하기 위해 게임 개발 협력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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