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온라인게임 '루니아Z'가 다시 유저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루니아Z'는 2006년 올엠이 개발한 '루니아 전기'를 넥슨에서 서비스한 타이틀로, 론칭 초창기 동시 접속자 3만 명,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밸로프가 '루니아Z'의 서비스 재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아직 많은 루니아의 팬들로부터 '루니아Z'의 오픈 시기에 대해 궁금해 하는 유저 분들의 문의가 매일 같이 개발사 올앰과 밸로프로 접수되고 있다"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면서도 과거의 재미를 보존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오픈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밸로프는 'VFUN'에서 티저 페이지를 열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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