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인기 SNG '와라편의점 for Kakao(이하 와라편의점)'가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의 대표 퍼즐게임 '포레스트 매니아 for Kakao(이하 포레스트 매니아)'와 금일(17일)부터 21일까지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웹툰 와라편의점을 소재로 하는 편의점 운영 소셜 게임인 와라편의점은 올해 2월 정식 출시한 뒤, 무려 2주 동안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할 만큼 히트작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포레스트 매니아 역시 구글 플레이 인기 2위, 카카오톡 게임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인 스테디셀러 퍼즐 게임으로, 이번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는 인기 게임 2종이 만나는 시너지 효과는 물론 유저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와라편의점 기존 이용자가 포레스트 매니아를 신규로 다운받고 처음 로그인하면 와라편의점 루비가 10개, 10레벨을 달성하면 추가로 10개의 루비가 제공된다. 반대로 포레스트 매니아 유저는 와라편의점 설치 후 플레이만 해도 크리스탈 10개를, 7레벨을 달성하면 크리스탈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레스트 매니아는 귀여운 숲속의 동물을 소재로 한 매치 3 퍼즐게임으로 국내 대표 모바일 SNG인 와라편의점과의 공동 프로모션은 양사의 유저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NHN엔터테인먼트측은 “와라편의점과 포레스트 매니아는 서로 다른 게임성을 가지고 있지만,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 분모를 찾을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두 작품 모두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롱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와라편의점과 포레스트 매니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 역시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