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은 금일(1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핫딜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 앱 '쿠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불황이 계속되자 온라인이 모바일 쇼핑 중에서도 핫딜만 공략하는 '핫딜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핫딜이란 쇼핑업계가 특정 시간대에 할인이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반짝 특가'로 판매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핫딜 마케팅을 처음 도입한 것은 소셜커머스 업체들이지만 최근엔 오픈마켓과 홈쇼핑, 대형마트, 가격비교 사이트들도 뛰어들어 '핫딜 전쟁'을 벌이고 있다.
G마켓의 '슈퍼딜', G9의 '투데이 핫딜'과 '플래시디', 옥션의 '올킬', GS샵의 '오늘의 딜', 롯데닷컴의 '지니딜', 이마트몰의 '오반장' 등이 대표적인 핫딜 코너이다. 이런 '핫딜'들만 찾아다니며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일명 '핫딜족' 또는 '핫딜 노마드족'이라고 부른다. '핫딜족'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크게 늘어났으며, 그 중에서도 육아에 필요한 용품들을 틈틈이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구입한 후, 그 정보를 공유하는 '엄지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핫딜족'의 특징은 최저가에 목숨을 건다는 것. 더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을까 싶어 각종 쇼핑몰들의 가격과 쇼핑 조건을 빠짐없이 비교해보고 구매 결정을 내린다. 그러다보니 각종 '핫딜'을 내세우는 쇼핑몰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검색하는 시간과 노력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쇼핑 앱을 설치해 두고 '핫딜' 푸시 알람 서비스를 받기도 하지만 하루 종일 띵똥거리며 알리는 '핫딜' 알림 메시지에 피로를 느끼기도 한다. 짧은 시간만 특별한 조건에 판매하는 '핫딜'의 특성상 수시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쿠차는 이런 핫딜족의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홈쇼핑 등의 핫딜을 모두 모아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핫딜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하고 있다.
한편 쿠차는 최근 신동엽을 내세운 두 번째 CF '다함께 쿠차차'를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