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Q Games-아름게임즈 '판타지 타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록일 2025년02월24일 13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ZTQ Games는 24일, 아름게임즈의 대표작 '판타지 타운'에 대한 대만, 홍콩, 마카오 권역 퍼블리싱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타지 타운은 판타지 테마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검증된 글로벌 지향 그래픽과 콘텐츠를 통해 10대에서 30대 여성 게이머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이다.

 

2019년 10월 한국에서 첫 출시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38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실적을 거둔 게임이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판타지 타운의 서비스를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으로 확장하며, 해당 시장에서 게임의 인기를 재현하고 새로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름게임즈는 2014년 설립된 경영 시뮬레이션 및 소셜 게임 전문 개발사다. 대표작으로 캐주얼 도시 경영 소셜 게임 ‘판타지타운’이 있으며 '와글와글 기사단,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 '장사천재 백사장' 등 다양한 게임을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다.

 

ZTQ Games Taiwan은 홍콩, 마카오 그리고 대만 지역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싱가포르 게임사 ZTQ Games의 지역 지사이다. 2015년 설립 이후 Com2uS Hive Platform, Airbridge와 같은 게임 솔루션의 현지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게임 플랫폼 AuroraHunt ("오로라헌트")를 통해 4Story, Fantasy Town 등 해외 기업의 다양한 게임을 현지화하여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권역의 주요 현지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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