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삼팀(대표 문명주)은 모바일 턴제 RPG '매직스쿨 제니스'를 2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직스쿨 제니스'는 마법학교 내 구(舊)교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캐릭터와 NPC의 '민첩' 수치를 기반으로 순서가 정해지는 턴제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플레이어가 임의로 턴에 개입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투를 진행하다 보면 일정 간격으로 '턴 보너스'가 출현하는데 이 때 캐릭터의 HP를 회복시키거나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등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또한 '매직스쿨 제니스'는 통신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플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별도의 결제 없이 '광고 시청'을 통해 스테이지 입장권(행동력)을 획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개발삼팀 문명주 대표는 "지난 4월 스타트업을 설립하여 3개월만에 출시하는 첫 타이틀이며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부족한 부분을 업데이트를 통해 채워나갈 계획"이라며 "빠른 시일에 게임을 선보일 수 있었던 배경은 개발에 대한 열정과 팀웍 덕분이며 이번 국내 출시를 기반으로 오는 7월 초에 글로벌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직스쿨 제니스'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3Team.Zenith)를 통해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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