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코코모, '지스타 2015' BTB 부스 성황리 종료

등록일 2015년11월16일 14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 게임사 코코모(대표 남궁 곤)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5'에서 자사의 BTB관 부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코코모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오버로드(Overlord)’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반응을 직접 체감하고자 이번 ‘2015 지스타’에 참가했다.
 
B2B관 1층 G69 부스에서 내년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 ‘오버로드(Overlord)’의 영상을 상영하며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글로벌 플래그쉽 RPG를 지향하는 만큼 해외 각국의 퍼블리셔들과의 네트워크 미팅이 활발히 성사됐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중국, 동남아, 호주, 러시아, 네덜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관심 쇄도했다.
 
글로벌을 겨냥한 그래픽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으며, 기존에 자동화된 한국 및 중국의 ARPG와는 다른 신선한 컨트롤의 조작 방식과 전략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오버로드’는 글로벌 및 성인 유저를 공략하는 판타지 컨셉의 모바일 RPG다. 비동기 기반에서 색 다른 콘텐츠 프레임 방식으로 실시간 요소를 가미해 MMOPRG의 재미를 구현했다. 성장과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와 스토리를 유저들이 스스로 쌓아 나가며 차별화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코코모 남궁곤 대표는 “게임인들을 위한 국내 최대의 행사 ‘지스타’에서 국내외 트렌드와 반응을 다각도로 살필 수 있었다”라며, “이를 현재 개발중인 ‘오버로드’에 적용해 궁극적으로 완성도 높은 첫 타이틀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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