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엔지소프트(대표 장윤열, www.tngsoft.com)가 캐주얼 액션 슈팅 게임 '팅보와 알까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엔지소프트의 '팅보와 알까기'는 기존의 알까기 게임에 개성 있는 캐릭터와 RPG의 요소를 가미해 단순할 수 있는 알까기 게임을 다이내믹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알 캐릭터인 팅보가 장애물인 몬스터를 게임판 밖으로 밀어내면 승리하는 알까기의 기본 게임 룰은 동일하다. 그러나 '팅보와 알까기'는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맵 컨셉과 몬스터들의 위치 등이 바뀌면서 유저로 하여금 전략을 짜서 스테이지를 해결하도록 난이도에 차이를 뒀다.
'팅보와 알까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인 만큼 쉽게 질리지 않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180개의 스테이지를 세팅했다. 기본 스테이지 외에 7개의 던전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게임을 거듭할수록 게임 참여 알들의 경험치가 쌓이고 그에 따라 레벨이 올라가면 게임 참여 알들의 사이즈가 커진다. 캐릭터 구입 및 교체도 가능하다. 알까기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알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 것이다. 티엔지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팅보 알까기'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티엔지소프트는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는 IPTV 플랫폼 게임 '아쿠아 팅보'를 동시 출시했다. '아쿠아 팅보'는 팅보 캐릭터가 물 속에 들어가 잠수를 하면서 장애물을 피하고 코인과 별을 획득하는 방식의 액션 게임이다.
'아쿠아 팅보'는 TV 리모컨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해 취학 전후 어린이들은 물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티엔지소프트는 티브로드 스마트TV앱 공모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TV앱 분야에서도 꾸준히 노하우를 쌓아온 기업으로, '팅보와 알까기', '아쿠아 팅보' 외에도 향후 팅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론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