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어썸이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헬로키티''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한다.
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은 지난 6월 30일, 헬로키티(HelloKitty) 등 글로벌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산리오의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 제휴계약을 맺었다.
슈퍼어썸은 헬로키티를 포함한 다양한 산리오의 인기 IP를 활용한 캐주얼 퍼즐게임을 2016년 하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슈퍼어썸은 산리오의 인기 IP를 활용해 글로벌 모바일 퍼즐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산리오디지털코리아는 “슈퍼어썸은 설립된 지 2년 남짓한 신생 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감각의 캐주얼 게임을 다수 성공시킨 우수한 개발력을 지니고 있다. 슈퍼어썸의 퍼즐게임은 헬로키티를 더욱 신선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이번 제휴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슈퍼어썸은 지난 2014년 8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1년 반 만에 9개의 독특한 방식의 캐주얼 게임을 출시, 그 중 슬라이싱 액션게임 '빅베어: 연어를 부탁해'는 2015년 12월 '구글플레이 올해의 게임(인디게임부문)'에 선정되며 그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는 “세계적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를 게임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자사에게도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를 슈퍼어썸만의 개발력으로 결합한다면 극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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