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이하 울프 게임)'이 사전등록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울프 게임'은 지난 6월 29일 한국에서 공식 사전등록을 오픈 이후 일주일 만에 30만명의 예약자를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울프 게임'은 미국에서 출시된 지 20시간만에 앱스토어 랭킹 1위를 달성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 올해 6월에는 일본에서 출시 3시간만에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울프 게임'은 디테일한 실사풍의 그래픽으로 제작된 전 세계 첫 늑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토종 늑대가 거의 멸종된 한국을 배경으로 천둥 번개의 신의 힘을 가진 늑대 캐릭터 ‘질풍'이 등장한다. 전설 늑대를 소환하여 최강 무리를 편성하여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늑대 왕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리더로서 자신의 전략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냥과 결투 그리고 늑대 무리의 영역 확장을 진두지휘해야 한다. 정찰을 통해 황야를 탐색하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무리를 육성하고 생존해야 한다. 또한 세계를 탐험하며 도전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나 초보 플레이어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PvE 모드도 있다. 또 다른 늑대왕과의 실시간 전투도 가능하다.
스페셜게임즈는 '울프 게임'의 예약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 10회 뽑기, 자원 패키지 및 기타 풍부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직 예약이 진행 중이며, 50만명을 넘기면 한국 테마의 한정 네임택을 지급한다. 구글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시 한정판 전설 영웅 구미를 무조건 얻을 수 있다. 또한 '울프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S23+ 휴대폰, 구글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울프게임: 더 와일드 킹덤'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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