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신규 및 복귀유저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7월 13일 점검 후부터 9월 7일 점검 전끼지 약 2개월간 신규, 복귀유저를 위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오픈한다. 이번 신규가문지원월드에는 기존보다 더욱 큰 혜택이 적용된다.
먼저 특정 퀘스트 완료 및 레벨 달성 시 길티네, 델피나, 마이스터 로르크 등 인기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다양한 조합의 스쿼드를 구성하고 육성할 수 있다.
또 일일퀘스트 완료 보상 추가 혜택이 아일리스 지역에도 새롭게 적용되고 캐릭터 능력치 영구 상향을 위한 '원소 미션'의 입장 재화 요구량이 40% 감소되며, 당미션 추가 룰렛 비용도 기존 대비 25% 인하된다. 랭크미션의 토큰 드롭량은 100% 증가한다.
아울러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 가문레벨 25 달성 시 퀘스트 진행에 필요한'이벤트용 오타이트 향수' 1개를 기존 보상에 더해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90레벨과 95레벨 달성 보상이 추가된다.
이밖에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 오픈 기념 이벤트로 7월 13일 점검 후부터 7월 27일 점검 전까지 전투/스탠스 경험치 4배 버프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후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험치 3배 혜택이 제공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무한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유저들께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는 업데이트 방향성과 혜택을 지속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 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https://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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