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오디오로 소통하며 함께 노는 ‘안고독한 스푼 여름방학’ 이벤트를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MZ를 공략하는 취향과 감성으로 전체 이용자 중 90%가 MZ세대에 해당하는 소셜 플랫폼 스푼은 이번 여름 Z세대를 정조준하는 대대적인 여름방학 캠페인 ‘여름엔 스푼행’과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고독한 스푼 여름방학’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안고독한 스푼 여름방학’ 이벤트는 스푼 이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무더운 여름에 야외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오디오로 랜선 친구와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고독하지 않은 여름방학을 보낸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스푼에 ‘나만의 안고독한 계정’을 생성한 다음, 여름방학을 보내는 순간을 담은 1분 길이의 오디오를 올리면 된다. 또한 해당 이벤트에 참여 중인 랜선 친구들의 오디오 캐스트를 듣고 댓글을 남기며 소통하는 방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Z세대에게 너무나 친숙한 숏폼 콘텐츠 형식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열띤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댓글을 가장 많이 남긴 이용자와 댓글을 가장 많이 받은 이용자 총 2명을 안고독한 프로집콕러로 뽑아 MZ 취향 저격으로 완판 행진 중인 LG전자의 이동형 스크린 ‘스탠바이미 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디오 캐스트를 가장 많이 올린 3명과 스푼 Pick 중 추첨을 통한 2명, 총 5명에게는 일리(illy) 커피머신을 제공한다. 이외 나만의 안고독한 계정을 만들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집콕 필수템인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푼라디오 마케팅팀 박수라 팀장은 “스푼의 주 이용자인 Z세대를 보면 익명성이 주는 적당한 거리감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더욱 솔직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편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스푼 이용자들이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서도 서로 연결되고 더욱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해 보았다. 앞으로도 스푼은 이러한 느슨한 연대를 추구하면서도 공감대를 중시하는 Z세대와 더욱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스푼은 틱톡(TikTok) 플랫폼을 통해 ‘여름엔 스푼행’ 스티커 챌린지를 진행, 더욱 많은 Z세대에게 스푼과 스푼만의 소통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에서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서로의 목소리를 통해 소통하며 서로의 팬이 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스푼은 일상, 책 낭독, 취미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관심사 기반의 익명 오디오 소통을 장점으로 내세워 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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