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가 글로벌 데이터 분석 사이트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리베이트는 지난 해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의 관리 및 보호, 시장 점유율 등을 바탕으로 100대 신규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는 약 1억 4,500만 개 이상의 개별 상표 기록이 포함된 클래리베이트의 상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부터 2022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제출된 신규 출원 상표 건들을 분석해 100개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 중 Software, media, fintech and finance 부문의 위메이드 위믹스가 100대 신규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CJ 제일제당의 '베스트 아미노', 휴젤의 '바이리즌(BYRYZN)', 두산의 '두산에너빌리티', 기아의 '기아 오토모드' 등의 국내 브랜드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일본 웹3 컨퍼런스 'WebX'에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해 위믹스3.0의 발전된 생태계을 알리는 한편 일본 블록체인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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