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과 독창적인 분위기의 스페인의 게임 개발사 디콘스트럭팀(Deconstructeam)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8월 17일, 덱빌딩 스토리텔링 게임 '천륜의 자매'(The Cosmic Wheel Sisterhood)을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출시일 공개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는 마법과 점술 그리고 다가오는 위험의 그물 속에서 게임 속 여러 인물들을 엮는 복잡한 이야기의 그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천륜의 자매들에서 게이머들이 보고 겪게 될 모든 일들은 게이머들의 잘못은 아닐지 모르지만, 모두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소행성에 홀로 수감된 마녀 포르투나가 마법의 힘이 깃든 타로카드를 만들 수 있는 금지된 생명체 '아브라마'와의 계약을 나누며 시작되는 이 게임은 포르투나가 마주치는 인물들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각각의 카드들과 저마다 다른 특성과 능력을 부여하는 신비한 요소를 한데 엮어 자신만의 맞춤형 타로 덱을 만들 수 있다.
자신만의 타로 덱을 활용하여 게이머는 수십 년에 걸쳐 개인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 그리고 그에 따른 개인의 책임을 주제로서 탐구하는 디콘스트럭팀이 준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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