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7월 26일(수), 붉은보석 20주년 기념 특별 미니 게임, ‘서바이벌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풍성한 여름 이벤트를 추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국내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붉은보석은 이를 기념하며 붉은보석을 플레이하는 유저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어제부터 시작된 서바이벌 모드는 미로 형식으로 구성된 100x100 사이즈의 특별 맵에서 최소 10명에서 최대 20명까지의 유저들이 맵 상에 흩어져 있는 다른 유저들과 PvP 대전을 펼치면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포인트 중 하나로, 서바이벌 모드 플레이 가능 캐릭터는 서비스 초기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견습기사, 마법창병, 사제, 마법사 4종이며, 현재의 그래픽 리뉴얼된 캐릭터가 아닌 서비스 초반의 ‘올드 버전’ 캐릭터로 모델링되어 있다. 서바이벌 모드 UI의 캐릭터 포트레이트 역시 과거의 모습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서바이벌 진행 중 각 플레이어들은 맵 상에 흩어져 있는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보물상자를 열어 각종 버프 효과 및 장비를 획득해 강해져야 하며 다른 모험가를 쓰러뜨릴 때마다 서바이벌 포인트를 얻게 된다. 총 5분의 경기 시간 동안 원형의 자기장 효과가 서서히 맵 중심을 향해 줄어들게 되며 이 자기장에 몸이 닿게 되면 추가 대미지를 얻게 된다.
서바이벌 모드에 총 30회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누적 참여 보상으로 ‘20주년 앉기 이펙트’, 하루 3회 참가 시 일일 참여 보상으로 1시간 동안 경험치 버프 200%를 받을 수 있는 ‘20주년 파인베리’ 등이 주어지며, 이벤트 기간 내 랭킹 1위부터 10위 사이를 유지한 유저들에게는 ‘20주년 프레스티지 앉기 이펙트’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서바이벌 모드는 이벤트 기간인 8월 30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 유저들이 획득한 서바이벌 포인트에 따라 랭킹은 지속적으로 갱신된다. 이 서바이벌 모드 미니게임을 통해 앞서 설명한 특별 보상과 함께 붉은보석 모험가들은 각지 자신의 게임 실력을 자랑하고, 함께 붉은보석을 즐기는 친구들과의 우의를 다질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을 힘있게 나기 위한 여름 이벤트로 붉은보석 주사위 놀이가 준비됐다. 이벤트 일일 미션인 ‘붉은보석의 기운 5회 개방’, ‘누적 접속시간 60분 달성’, ‘유니크 아이템 분해 1회 전행’을 달성해 얻은 주사위를 굴려 말판을 진행, 각 도착한 지역에 준비된 보상을 획득한다. 간혹 운 좋게 특수 지역에 도착하게 되면 ‘제련 코팅제’, ‘각성석x5’ 등 좀 더 특별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말판을 완주할 때마다 총 20회차의 추가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또 붉은보석의 기운 출현 시간 주기를 기존 8분에서 5분으로 줄여주는 이벤트, 28일차의 출석체크 이벤트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붉은보석 서비스 20주년 기념 서바이벌 게임 모드와 추가 여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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