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고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 플레이 베타 테스트 일정이 9월 19일로 미뤄졌다.

넥슨은 지난 6월 'XBOX 게임 쇼케이스 익스텐디드' 현장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를 기존 PC,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외에도 XBOX 시리즈 X|S, XBOX One 플랫폼으로 개발 중임을 밝히고 여기에 오는 22일부터 PC, XBOX 시리즈, 플레이스테이션의 크로스 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일정이 밀린 이유는 각 플랫폼의 안정적인 환경 제공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일 ‘Dev Talk Ep.2’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