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신세계그룹과 'SSG랜더스필드'서 '아기상어 데이' 개최

등록일 2023년08월03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핑크퐁 아기상어'와 2022년 프로야구 우승팀 'SSG랜더스' 1위 아이콘이 뭉친다.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신세계그룹과 함께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아기상어 데이 - 썸머스플래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아기상어 데이' 캠페인을 통해 신세계그룹의 SSG랜더스, 이마트, 지마켓, 이마트24, 신세계건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와 2022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SSG랜더스'의 만남으로, 야구장을 방문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SSG랜더스는 신세계그룹의 프로야구단이자 지난해 홈관중 1위를 차지한 구단으로, 양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문화를 형성하고 '아기상어와 함께 한계를 넘어 승리로 가자!'는 슬로건 아래 한데 어울려 열띤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2만 3천여석의 관중석을 보유한 SSG랜더스의 홈구장, 인천 SSG랜더스필드 북문광장 일대가 '아기상어 미니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8월 한여름의 '썸머 스플래시(Summer Splash)' 컨셉으로 6m 높이의 초대형 아기상어 벌룬과 시원한 바다 디자인의 에어바운스 놀이 시설을 조성하고, 3m 높이의 대형 럭키박스를 설치해 응원타월, 키링 등 '아기상어 X SSG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물총 게임, 물풍선 게임 등 더위를 식혀줄 물놀이 체험 부스 또한 운영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아기상어, SSG랜더스 마스코트 '랜디'와 일일 홍보대사로 나선 50명의 가족 팬들이 함께 그라운드를 행진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경기 중에는 SSG랜더스 선수단 전체가 '아기상어 데이'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해 캠페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이닝 간에는 야구장 시그니처 타임으로 꼽히는 '전광판 이벤트'부터 '응원단상 이벤트', 아기상어·랜디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달리기 시합'까지 '아기상어 데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기상어 데이'에만 증정하는 아기상어 스페셜 티켓 및 피서 용품(썬캡, 부채) ▲아기상어 X SSG랜더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AR 키오스크' ▲아기상어 프레임이 적용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랜픽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에서 아기상어는 싱어송라이터 미노이, 예린과 함께 성공 기원 시구에 나선다. 아기상어는 12일 시구에 참여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콜라보레이션 영상 '쓱샼송' 응원가도 공개한다. '쓱샼송'은 'SSG(쓱)'과 'Shark(샼)'을 합친 단어로, 승리를 '쓱샼' 휩쓸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나는 템포와 멜로디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SSG랜더스의 연고지인 인천과 각종 랜더스 팬덤 키워드를 가사에 녹여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8월 3일 오후 7시, 핑크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와 함께 '아기상어 데이' 한정판 유니폼과 굿즈를 선보인다. '아기상어 데이' 유니폼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라이트 블루 컬러와 물결 무늬 패턴, 아기상어 X 랜디 디자인 패치가 특징으로 8월 4일부터 SSG랜더스 온라인샵 by emart에서, 이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 외야에 위치한 이마트 SSG랜더스 굿즈샵에서 판매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올여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IP 아기상어와 함께 야구장을 찾는 다양한 세대의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신세계그룹과 SSG랜더스필드에서 대규모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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