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자사의 신작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의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다.
'배틀 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비 MMORPG 장르의 게임 중 하나로, 호쾌한 타격감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의 다양한 캐릭터,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 등이 특징인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이번에 진행된 사내 테스트에서는 기본적인 게임의 재미와 게임성을 검증하는 한편 PC, 모바일, 닌텐도스위치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크로스 플레이 환경도 점검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테스트 이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틀 크러쉬'의 캐릭터가 담긴 모자, 쿠션 등의 상품이 증정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늘(9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하반기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를 시작으로 수집형 RPG '블레이드 & 소울 S',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 크러쉬',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G'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이례적으로 올해 '지스타 2023' B2C 참여를 확정하고, 그동안 자사에서 준비한 신작들을 대거 오프라인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소프트가 B2C로 참여하는 것은 2015년 'MXM'를 출품한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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