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콘텐츠 기업 연합체 ‘버츄얼 유니온(VIRTUAL UNION)’은 오는 19일 개최되는 버추얼 종합 문화 축제 ‘브이 페스티벌(V-Festival)’을 앞두고 ‘윤이온’의 데뷔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회 브이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9일 광명 IVEX STUDIO에서 진행되며, 버츄얼 헤르츠, 브이럽, 브이리지, 츠라이 컴퍼니 등 버추얼 전문 기업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버츄얼 유니온’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버츄얼 유니온’의 마스코트이자 버추얼 캐릭터 ‘윤이온’은 앞서 공식 SNS 활동을 통해 버추얼 팬덤의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오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데뷔 방송에서는 추후 진행될 ‘윤이온’의 공식 활동을 비롯해 제1회 브이 페스티벌 행사 소개 등은 물론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악기 및 음향기기 종합 메이커 ‘야마하 뮤직 코리아’, 글로벌 퍼블리셔이자 개발사 ‘넷이즈게임즈’, 서브컬쳐 게임 전문 개발사 ‘쿠로게임즈’ 등 다양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행사 현장에는 1350인치 16K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수준 높은 버추얼 콘서트를 선보이며, 국내 버추얼 라이버 1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부스와 이벤트, 전시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디제잉 파티를 실시, 유명 서브컬쳐 게임 OST 작곡가 ‘KARUT’,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의 곡을 작곡한 ‘ESAI’, Vocalight 공동기획 및 서브컬쳐 행사 전문 DJ ‘senTil’ 등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 밖에 국내 프로 코스플레이어 팀 ‘에이크라운’과 ‘코네코’ 등이 참여하는 버추얼 테마의 코스프레 쇼케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인근 4성급 멀티플레이스 Take 호텔과 이색 콜라보를 실시, 숙박객을 대상으로 전용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행사일 전후로 호텔 내에서 미디어 콘텐츠 상영회가 열린다.
‘브이 페스티벌’은 버츄얼 유니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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