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이하 9UP 프로야구)'에 신규 업데이트 '2.5.0 각인 아이템 및 트위스트 모드'를 정식 반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5.0 업데이트로 새롭게 적용된 각인 아이템은 RPG 장르에서 캐릭터를 강화하는 '룬 시스템'과 비슷한 형태의 콘텐츠로써, 지속적인 게임 진행을 통해 각인 아이템을 반복적으로 획득하고, 해당 아이템 중 선수에게 잘 어우러질 최적의 옵션을 찾아 장착하는 시스템이다.
에이스프로젝트에 따르면 이번 각인 아이템은 매일매일 플레이를 반복하더라도 유저가 애정을 갖고 육성하는 '최애의 선수'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며, 시스템의 모토는 '획득은 비교적 쉽게, 졸업은 어렵게'로 기획되며 최고의 옵션을 부여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재미를 확실히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각인 아이템은 선수 카드 1개당 하나만 장착할 수 있으며, 더욱 자유롭게 각인을 교체하고 선수 육성을 의도해 장착 및 해제 시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각인은 레전드와 특별, 고급, 일반 등 4단계 등급으로 나뉘며, 총 5가지의 고유 효과를 갖추고 있다. 등급이 상승함에 따라 효과의 최댓값이 증가하며, 부가 효과의 개수도 달라지도록 기획돼 있다.
각인은 '각인 강화 코어'라는 아이템을 활용해 최대 5번까지 강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강화를 진행하면 고유 효과와 부가 효과 중 1개의 수치가 랜덤하게 상승하게 된다. 강화 실패 혹은 수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처럼 선수 강화 효과가 부여되는 각인 아이템은 금일 함께 반영된 신규 콘텐츠 트위스트 모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일반 등급 각인의 경우 부가 효과가 없으며, 최고 등급인 레전드 각인은 무려 3종류의 부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 최고 등급을 얻기 위한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도 펼쳐질 전망이다.
각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트위스트 모드는 일주일 동안 매 시즌 제약 조건 속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경쟁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기존 랭크 시스템과 유사하지만 ▲월요일 오후 10시 시즌 마감 ▲시즌별 참가조건 변동 발생 ▲트위스트 모드 진행에 필요한 신규 재화 '골든볼' 추가 ▲피버 매치 발생하지 않음 등 차별화된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해당 모드는 게임 플레이 한 경기당 하나의 각인 아이템이 100% 확정 드랍되도록 설계되었다. 드랍 확률은 포인트에 따라 달라지는데, 랭크와 마찬가지로 3천 포인트 이상일 경우 모두 동일한 드랍 확률을 갖게 된다.
에이스프로젝트 관계자는 “이번 각인 아이템과 트위스트 모드를 통해 다양한 덱을 운영하는 즐거움과 파밍의 재미를 유저들이 경험하길 기대한다. 특히, 아이템의 획득과 강화, 선수 카드 간 이동 및 탈부착을 통해 진정한 육성의 재미와 최적화된 육성 방식을 찾는 재미도 함께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하며 “최초 버전을 기준으로 불편한 점 혹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리그 개선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개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한편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선수 강화에 필수 요소로 자리할 신규 각인 아이템 및 트위스트 모드가 정식 반영된 9UP 프로야구와 관련된 내용은 '9UP 프로야구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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