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하이스피드 액션게임 '울트라 에이지'로 개발력을 입증한 넥스트 스테이지가 차기작으로 오픈월드 액션게임을 준비중이다.
넥스트 스테이지의 차기작은 언리얼 엔진5로 개발중이며, 2024년 상반기 중 게임 내용과 타이틀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발 앞서 확인한 신작은 오픈월드 필드에서 다수의 적과 빠른 스피드의 전투를 즐기는 하이스피드 오픈월드 액션게임이었다. 현재 버전에서는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전투를 벌이는데, 아직 주인공을 확정해 개발할지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할지 확정짓지 못했다고.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BIC 현장에서 만난 넥스트 스테이지 강현우 대표는 "차기작은 언리얼 엔진5로 개발중이며 내년 상반기 쯤에는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려 한다"며 "플랫폼은 아직 확정짓지 않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5 개발킷도 보유하고 있어 최신 하드웨어로 출시하는 것을 시야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넥스트 스테이지는 강현우 대표가 학생 시절부터 개발을 시작한 '울트라 에이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부산의 개발사로, 언리얼 엔진 외길을 가고 있다. 현재는 개발 인력을 15명까지 늘려 오픈월드로 볼륨을 키워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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