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신작 액션 RPG '프레데리카' 한국어 번역판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공개

등록일 2023년08월25일 14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2023년 연내 출시 예정인 주식회사 마벨러스의 신작 액션 RPG, Nintendo Switch 「프레데리카」 한국어 번역판의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프레데리카」는 7명의 주인공과 함께, 던전과 거점을 오가면서 도전과 성장을 반복해 나가는 주식회사 마벨러스의 신작 액션 RPG로, 말을 빼앗아간 왕국을 무대로, 왕이 숨은 던전의 최심부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던전'에서는 검과 활, 권법과 마법 등 서로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7명의 주인공들과 서로 '교대'해 나가면서 적들과 싸워 성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거점'에서는 던전에서 얻은 아이템을 통해 '대장간'에서 무기를 생산하거나 강화할 수 있으며, '밭'에서 작물을 수확하거나 '조리장'에서 요리하는 등 각종 시설을 통해 던전 탐색에 유리한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한국어화를 거쳐, 연내 국내 정식 출시가 결정된 「프레데리카」는 Nintendo Switch 플랫폼에서 패키지 및 다운로드 사양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일 및 패키지 예약 일정 등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프레데리카」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말'은 정말로 '악'인 것인가.

 

'말'을 빼앗긴, 고요한 세상. 정적을 깨트리는 공주의 기도 소리.

 

'7명'은 공주의 기도에 이끌려 심연 어딘가에 있는 왕을 찾아 나서게 된다. 어째서 왕은 사람에게서 말을 빼앗았는가. 그리고 심연 속에서 기다리는 것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 캐릭터 소개

① 원더러 (말을 빼앗긴 CV: 시마자키 노부나가)

 


 

한손검과 방패를 든다.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가 좋아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② 워리어 (말을 빼앗긴 CV: 타무라 무츠미)

 


 

대검을 사용한다.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넓은 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③ 로그 (말을 빼앗긴 CV: 사카키바라 요시코)

 


 

쌍검을 쓴다. 날렵한 연속 공격으로 마물을 약화시키는 공격 스타일이 특징.

 

④ 아처 (말을 빼앗긴 CV: 이시다 아키라)

 


 

활을 쏜다. 멀리 있는 마물을 쏘거나 함정을 설치하는 등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⑤ 파머 (말을 빼앗긴 CV: 쿠노 미사키)

 


 

쇠스랑을 쓴다. 마물을 혼란시키거나 자신을 강화하는 등 트리키한 공격이 특기.

 

⑥ 파이터 (말을 빼앗긴 CV: 미츠이시 코토노)

 


 

주먹을 무기로 쓴다. 마물 하나에 집중한 연속 공격을 펼친다. 빠르고 파워풀한 공격이 특징.

 

⑦ 캐스터 (말을 빼앗긴 CV: 후지모토 타카히로)

 


 

지팡이를 쓴다. 근거리 전투는 약하나 원거리에서 다양한 마법 공격을 펼친다.

 

⑧ 공주 (CV: 하나자와 카나)

 


 

⑨ 왕 (CV: 하마노 다이키)

 


 

- 홀로 돌파하는가, 7명과 함께 이어나갈 것인가.
검과 활, 권법과 마법 등 각 주인공들은 서로 다른 무기로 싸울 수 있다. 혼자서 싸우거나, 동료와 교대하며 자유롭게 던전을 돌파해보자. 다만 마물에게 공격받아 쓰러지게 되면, 소지한 아이템의 일부를 잃어버릴 수 있다.

 

- 던전과 거점을 왕래하며 성장하자
던전에서 입수한 아이템은 거점으로 가져와 무기나 작물을 생산하는 재료로 만들 수 있다. 도전하면 도전할수록 7명은 강해지고, 더 깊은 던전의 심연으로 나아갈 수 있다.

 

- 말은 정말로 '악'인 것인가
말을 빼앗긴 왕국을 무대로, 왕은 어째서 사람들로부터 말을 빼앗은 것인가. 그리고 심연 속에서 기다리는 것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프레데리카」 한국어판 스크린샷

 























 

※ 모든 스크린샷은 개발중인 화면입니다.

 

Nintendo Switch 「프레데리카」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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