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CSR 멤버십’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목) 밝혔다.
CSR 멤버십은 참가자들이 관심있는 사회문제 아젠다를 제안하고 직접 문제해결 솔루션을 기획, 실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2019년부터 스마일게이트 임직원을 비롯해 사회문제해결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동안 자원 재순환 실천, 여성청소년 건강권 인식개선,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등을 위해 20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CSR멤버십 5기 모집기간은 9월 20일까지이며, 3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IT 산업 및 NGO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활동해 온 참가자들도 함께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사회적 고립’, ‘커뮤니티’, ‘안전’, ‘건강’ 등을 주제로 미래세대의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은둔형 외톨이처럼 사회적 고립에 빠져 있거나 중도입국 등 이주 배경 청소년들의 커뮤니티 소외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 관심 있는 주제에 맞게 팀을 이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프로젝트를 구상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술 및 기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둔다. 또 참가자들은 10월 21일 스마일게이트 캠퍼스에서 열릴 아이디어톤 행사에서 각각의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며 각 프로젝트는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에서 공개, 공감투표를 진행한다. 유저들의 공감도가 높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는 희망스튜디오의 CSR 프로그램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희망스튜디오는 기부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제안과 실행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CSR멤버십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라며 “진정성과 전문성을 가진 사회구성원들이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플랫폼에서의 즐거운 사회참여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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