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웹3 생태계 확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자회사로, 블록체인 기반의 지갑 서비스와 유틸리티 토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그램퍼스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그램퍼스 씨더블유씨의 그램($GRAM)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고, 게임과 메타 서비스의 역량을 활용하여 갤럭시아($GXA) 사업 영역 확대를 모색하는 등 다방면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웹3 분야 서비스 개발 ▲갤럭시아 월렛 및 토큰 이코노미의 연동 ▲플랫폼 활용 및 마케팅 협력 등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는 “블록체인 서비스와 기술 분야 모두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갖춘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램퍼스의 게임과 메타 서비스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갤럭시아($GXA)와 그램($GRAM)의 웹3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다양한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램퍼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램퍼스 씨더블유씨는 지난 7월 말, 글로벌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ISKRA)'와 함께 웹3 게임 '노마 인 메타랜드'를 출시하여 단 한 달 만에 일간 활성 사용자(DAU) 수 3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게임은 그램퍼스 씨더블유씨의 그램($GRAM) 생태계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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