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달빛조각사'의 새로운 버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출시일을 9월 13일로 확정하고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와 사전다운로드 일정을 공개하는 등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출시 전인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국 및 대만,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캐릭터명을 게임 출시 전에 선점할 수 있는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번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레벨 별 성장 지원상자를 증정한다.
또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사전 예약한 유저들은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게임의 사전다운로드를 통해 플레이를 준비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기존 '달빛조각사'과는 다른 별개의 게임이나,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역시 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김경태 PD는 "많은 분들이 공식카페 김PD의 달다 이야기를 통해 건의와 우려 점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며 "기존 시스템을 벗어나 만족스러운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모험가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 측은 '달빛조각사 : 다크게이머'의 궁금한 점들을 공식카페 ( https://cafe.daum.net/xl.dg/bAbZ)를 통해 남기면 담당 PD가 직접 답변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더할 방침이다.
새로운 전투, 새로운 스토리로 선보이는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darkgam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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