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가을을 맞아 풍성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9월 7일 점검 및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주간 미션인 '베리르 : 최후의 아비스'를 선보인다. 신규 주간 미션은 아르모니아 대륙 지하에 위치한 ‘El Cunatum’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베리르’가 신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Nosce te Ipsvm : 그림자와 실루엣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후 신규 주간 미션에 입장 가능하며, 베리르 처치 보상으로 신규 보스 액세서리인 '베리르 심연 이어링'의 레시피를 비롯해 5대원소 무기 레시피, 쿠피디타스 교본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또한 9월7일 점검 후부터 9월21일 점검 전까지 신규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관청가 지역 NPC '해카'를 통해 매일 1회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고 펫 먹이와 경험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퀘스트 완료 횟수에 따른 추가 보상으로 마스터 카드, 컬렉션 이고르니의 캐릭터 카드 상자, 이벤트용 38등급 무기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9월 7일 점검 후부터 10월 5일 점검 전까지 '2023 GE의 보은' 이벤트도 전개한다. 유저들은 2022년 9월1일부터 2023년 8월31일까지 사용한 캐시 수량에 비례해 '감사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인트를 사용해 레어 스탠스 교본, 캐릭터 카드, 펫 등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업데이트와 이벤트 외에도, 신규 필드보스인 비올란테 레이드 등 새로운 콘텐츠들과 유저들깨서 더욱 편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는 업데이트를 다수 준비 중이니,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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