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 마케팅 전문 회사 함샤우트 글로벌(대표이사 김재희)이 ‘함샤우트 글로벌 AI 툴 활용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AI)과 함께 업무의 생산성, 혁신성,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업계의 First Mover로서 디지털 딥택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함샤우트 글로벌만의 AI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90여 명의 직원이 22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 참가 팀들은 ▲AI를 활용한 브랜드 리서치 및 인사이트 발굴 ▲브랜드 대상 프로젝트 매니징 솔루션 ▲AI를 활용한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AI를 활용한 이벤트 당첨자 선정 등의 데이터 관리 ▲AI를 활용한 기자 및 인플루언서 발굴 및 관리 ▲AI를 활용한 저부가가치 업무 자동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생성형 AI와 협업툴, 플랫폼, 플러그인 등을 폭넓게 경험하고 분석해 개인의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 심사를 거쳐 총 14개 팀이 최종 결선에 올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기획력, 활용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총 7팀을 선정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AI를 활용한 웹 모니터링 업무 자동화’를 발표한 팀이 차지했다. ChatGPT가 대화형 언어 모델인 점에 주목하여 파이썬(Python) 코드를 작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디자인 및 영상 제작 업무, SNS 채널 운영 등에 생성형 AI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유용한 AI 협업 툴을 소개한 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생성형 AI의 한계인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환각)을 보완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검증 프로그램을 고안한 팀도 주목받았다. 장려상은 제안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 AI 툴을 소개한 팀과 AI를 활용한 업무 비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 2개 팀이 선정됐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자신의 개인적인 역량 뿐만 아니라, AI 툴을 활용한 능력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임직원들의 AI 활용을 독려하고, 자신의 역량을 증강시킨 AI 활용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사내 경진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모멘텀 삼아 임직원은 개인의 역량은 물론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적절한 인사이트와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선도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5월 ‘마케팅에서 주목해야 할 AI 트랜스포메이션’ 유튜브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챗GPT를 중심으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전략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한 홍보 및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은 어떤 준비들을 해야 하는지, 함샤우트 글로벌 마케팅의 리더들이 국내 최고 AI 전문가와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다루고 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6년간 자동차, 게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금융, IT, 가전, 식음료, 뷰티, 건강 등 국내외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PR 컨설팅, SNS 콘텐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홍보 컨설팅, 위기관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프로모션, 퍼포먼스 광고 등 마케팅에 대한 A to Z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4개 본부, 80여 명의 프로페셔널한 AE들이 디지털 딥택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언론홍보, 위기관리, 영상, 온·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 등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WE Communication의 국내 독점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와 글로벌 기업의 국내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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