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 (사)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BIC Festival 2023, 이하 BIC 페스티벌 2023)'이 지난 14일 종료된 온라인 페스티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BIC 페스티벌 2023'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BEXCO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어지는 온라인 페스티벌 또한 9월 14일에 성공적으로 폐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BIC 페스티벌 2023’은 역대 최다인 22개국에서 총 203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최대 인디게임페스티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진행된 8월의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총 94개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총 3,875,050의 뷰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벡스코로 행사장을 옮기며, 전시자를 비롯한 모든 참관객이 이번 BIC 페스티벌의 편의성과 질적으로 향상된 전시를 체감했다고 평가했다. 성공적인 오프라인 전시에 이어 온라인 페스티벌 또한 많은 게이머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오프라인 페스티벌 이후에도 다양한 피드백이 오가며 글로벌 소통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 BIC 큐레이션 및 세일 페이지를 오픈하며 개발자들과 게임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BIC 스팀 페이지의 뜨거운 호응은 스팀 페이지 및 온라인 전시에서 총 3,875,050의 뷰 수라는 높은 숫자를 기록하며 수치로 입증되었다. BIC 조직위는 설명회를 통해 인디게임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위한 스팀페이지를 오픈을 발표하였으며, 스팀 회원에게 BIC 스팀 페이지를 노출시키며 올해 전시자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디게임의 글로벌 홍보에 큰 힘을 실었다.
'BIC 페스티벌 2023'은 마지막 장을 내렸지만, 스팀 페이지를 통해 ‘BIC 페스티벌 2023’ 전시작품을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 '내는 존인디'에 합류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아놀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존'과 함께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 '내는 존 인디'를 통해 BIC 페스티벌 2023의 선정 작품을 계속 프로모션할 예정이다.
매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BIC 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자를 위한 가장 중요한 데뷔 무대로서, 앞으로도 새로운 게임의 출시를 위한 최초 공개의 장으로 해야 할 역할을 해나갈 것임이 기대된다.
BIC 페스티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BIC 페스티벌 2023'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많은 개발자분들과 게임인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전 세계의 개발자분들과 스폰서, 그리고 모든 게임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인디게임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의 BIC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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