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등록일 2023년09월22일 09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캣(대표 김영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게 돕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서는 일·생활 균형 기본과제 및 3대 핵심 분야인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에 대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기업 선정 시에는 캠페인 홈페이지에 참여기업명이 등재되고 소속 근로자에게는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캣은 기본과제 및 3대 핵심 분야를 모두 실천하고 있음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아 이번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슈퍼캣은 1일 8시간 근무 시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OFF 시스템을 적용해 초과근무를 지양하는 한편, 비포괄임금제를 적용해 꼭 필요한 초과근무 시에는 1분 단위로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한다.

 

또, 자율 출퇴근제도를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마련했고, '슈퍼캣이 일하는 방식'을 제정해 구성원과 공유하며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아울러, 장기근속자 재충전 휴가 및 연차 외 별도 계절 휴가를 제공해 제대로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개인 복지카드에 매년 300만원을 충전해 제공한다.

 

남지영 슈퍼캣 피플팀 팀장은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더 안정감 있게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은 3대 핵심 분야를 지속 보완, 발전시켜 긍정적인 근로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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