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은 10월 4일 지난 한 해의 게임업계의 사회공헌 활동들을 한데 담은 '게임업계 사회공헌활동백서 202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지난해 발간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의 사회공헌 활동 모음집에 이어 2022년 연간 활동을 주목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그 성격에 따라 기부·후원, 장애·취약계층 지원, 어린이·청소년, 교육·학교·학술·공모전, 봉사활동·게임인식 제고의 주제로 주요 구성하고 주요 게임사 사회공헌 담당 임원의 인터뷰를 함께 담았다.
김경일 이사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게임업계의 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 작년에 10년 모음집을 내고 나니 한해의 활동으로 한 권을 어떻게 채우나 걱정했다. 하지만,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게임사들이 서로 연대하지만 각자 다른 결의 고민에서 출발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재단은 '산업을 문화로 꽃피우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업계 사회공헌활동백서는 재단 사회공헌협의체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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