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띵조 페스티벌: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가 오늘(3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성황리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명조’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대규모 팬 행사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 스페셜 무대, 공식 굿즈샵 등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행사는 6월 1일(일)까지 총 3일간 운영되며, 사전 예매를 통해 9,000명, 현장 구매로 1,500명 등 최대 10,500명의 유저가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띵조 페스티벌은 단순한 전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사전 예매 시작 직후부터 티켓이 빠르게 판매되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우선, 메인 무대에서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세계관을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는 OST 공연은 물론, 성우진과의 토크쇼,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이벤트,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까지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터랙티브 존’에서는 미니게임과 아케이드 게임, 포토존, 메시지월, 그리고 행사장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온 세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명조 세계관 속 캐릭터 및 설정을 테마로 구성된 미션에 직접 참여하며 더욱 몰입도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2차 창작 부스존’에서는 일러스타페스와 협업하여 유저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다양한 2차 창작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팬덤이 자발적으로 형성해온 커뮤니티 문화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공식 굿즈샵’에서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 상품들이 판매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리딤코드, 포토카드, 뽑기권 등 특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현장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투어’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는 스탬프를 모아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돌아온 리나시타 튜닝머신’ 뽑기를 통해 대형 태피스트리, 일러스트 카드 패키지 등 인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티켓 소지자에게는 사전 예매 인증 시 현장에서만 수령 가능한 ‘웰컴 기프트’도 증정된다. 해당 기념품은 유저들의 응원과 참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한정 굿즈로, 페스티벌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1주년을 맞아 방랑자 여러분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커뮤니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띵조 페스티벌’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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