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스(대표 박장현)가 개발한 '핑거파이터 for kakao'가 5월 말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금일(18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했다.

대표적인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게임 내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보상을 받는 업적 시스템과 다른 유저와의 1:1네트워크 대전모드 환경을 강화하였으며, 각종 UI 변경, 일부 업적을 클리어하면 사용자 엠블렘을 얻을 수 있어 랭킹 리스트에 자신만의 엠블렘을 자랑할 수 있다.

게다가 캐릭터 음성 및 사운드, 다양한 게임 연출 등이 추가되어 이전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게임 요소를 포함시켰다.

신규 이벤트로 업적 시스템 중 일부 업적모드를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를 증정하고 핑거파이터 공식카페에 가입만 해도 게임 아이템 100% 지급과 문화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료 아이템 첫 구매 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 핑거파이터에 대한 별점 및 리뷰만 달아도 게임 아이템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비투스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핑거파이터는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롱런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하였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개발사와 유저가 함께 공존하는 핑거파이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핑거파이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ingerfigh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