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인기 SNG '오션테일즈(영문 서비스 명: OCEAN TALES)'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앞서 국내 오픈 마켓 등 각종 차트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어 왔으며,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 공략을 확대하는 것이라 관심을 모은다.

'전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등장한 오션테일즈는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둔 넥스트 레벨 소셜 게임으로 통한다.

특히 감성적인 원화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에 묻어나는 동화 풍 스토리의 매력과 함께 항해와 교역이라는 신선한 조합의 재미가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전 세계 5대양 6대주 실제 도시를 항해하면서 특별한 장식품과 가축들을 들여와 도시를 발전시키는 등 방대한 스케일도 인기 요소다.

게임빌과 디브로스(대표 이호대)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이 다이내믹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