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NBA 2K16', 스파이크 리 감독의 시뮬레이션 드라마 '마이 커리어' 공개

등록일 2015년06월05일 17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2K는 5일 자사의 NBA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인 'NBA 시리즈'의 차기작인 'NBA2K16'의 게임 커버 모델로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 제임스 하든(James Harden),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Davis)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명 영화 감독인 스파이크 리(Spike Lee)가 제작한 완전히 새로워진 '마이 커리어(MyCAREER)'모드도 나올 예정이다. 
 
NBA 2K시리즈의 진정성과 혁신에 대한 헌신을 증명하기 위해서 2K와 비쥬얼 콘셉트는 전설적인 영화감독이자 스토리텔링의 달인인 스파이크 리에게 극본, 제작, NBA2K16의 '마이 커리어'의 공동작업을 맡겼고, 이를 통해서 팬들은 스포츠게임에선 경험해본 적 없던 NBA 플레이어의 삶을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파이크 리는, 뉴욕 닉스의 가장 유명한 팬일 뿐만 아니라 고전 장편 영화의 감독으로써 그는 게임과 나이키의 Mars Blackmon의 시리즈 광고를 맡으면서 농구 문화에 대한 열정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증명했고 인터랙티브 방식의 NBA 2K16의 '마이 커리어'를 통해서 최고점에 달했다.
 
스파이크 리는 “전설적인 2K와 비쥬얼 콘셉트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가장 특별한 도전이다. 나는 영화 제작에 몸 담아왔고, 내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었다”라며 “팬들이 NBA2K16을 통해서 농구의 세계에 대해 보다 연결되는 것을 느끼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커리와 하든, 데이비스의 스타덤으로 가기까지의 길에 맞춰서, NBA2K16의 '마이 커리어' 모드 플레이는 NBA 2K의 대부분의 플레이 모드를 리 감독과 그의 제작사(40 Acres and Mule)가 극본을 쓰고 연출한 풍부하면서 독자적인 이야기들로 한 데 담아질 예정이다.
 
비쥬얼 콘셉트의 회장인 그렉 토마스(Greg Thomas)는 “스파이크 리와의 NBA2K16 '마이 커리어'모드 작업은 우리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이야기 측면과 시각적인 측면에서 모두 향상시켰다”며, '마이 커리어'의 스토리라인을 쓰고, 제작하는 것을 통해서 스파이크 리 감독은 NBA의 경험을 궁극적인 시뮬레이션으로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2K는 또한 NBA의 최정상 슈퍼스타 세 명이 NBA 2K16의 데뷔 표지모델을 장식할 것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 그리고 뉴 올리언스 펠리칸즈의 안토니 데이비스 세 명의 선수들은 각자 이번 시즌과 커리어 전반의 경기에서의 주목할만한 성취를 축하하며, 본인만의 NBA 2K16의 표지 모델을 장식할 수 있는 명예를 받는다.
 
비쥬얼 콘셉트가 개발한 NBA 2K16는 플레이스테이션3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Xbox 360 그리고 PC 버전으로 2015년 9월 29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NBA 2K16 얼리 팁-오프 위켄드 접속(Early Tip-Off Weekend Accees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곧 공지될 예정이다. 게임을 예약 구해한 플레이어는 출시일 4일 전인 9월 25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게임 보너스도 받게 된다. 게임 커버는 임의로 배포되지만 각각의 게임 박스에는 접이식으로 제작된 3명의 선수 커버 삽입물을 포함하고 있어 박스 전면에 마음에 드는 표지모델로 넣을 수 있다.
 
한편 트위터, 페이스 북 페이지에서 해쉬태그 #BeTheStory를 검색해 NBA 2K16 소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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